인터넷을 통해 비디오와 DVD를 판매하는 릴(http://www.reel.com)사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http://www.awj.com)은 릴의 도산을 보도하면서 이 회사가 불과 2년 전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로부터 1억달러를 투자 받을 때만 해도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인터넷 회사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인터넷 업계에 미치는 충격파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적자가 8200만달러로 총 매출액(4100만달러)의 2배에 달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적자폭이 확대되자 결국 두 손을 든 것으로 전해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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