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퀄컴(http://www.qualcomm.com)이 중국 이동통신업체들과 잇따라 CDMA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퀄컴은 중국 최대 휴대폰제조업체인 이스트컴(http://www.eastcom.com.cn)과 CDMA방식 이동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퀄컴은 이스트컴에 CDMA칩세트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CDMA 관련 기술도 지원한다.
퀄컴은 또 다탕·화웨이 등 8개 이동통신장비업체들과도 CDMA 기술 개발에 합의했다. 퀄컴은 앞으로 이들 8개 업체의 CDMA 단말기 생산과 차세대 이동통신기술(cdma2000)용 장비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중국 업체들과의 제휴는 최근 차이나유니컴의 CDMA도입 연기설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퀄컴에 다시 한번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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