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지난 2일까지 사이버상에서 실시한 변리사 시험 2차 과목 축소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를 놓고 설왕설래.
네티즌 1723명이 참여한 이번 찬반 투표에서 전체의 76.4%인 1320표가 특허청의 개정안에 찬성한 것으로 밝혀지자 일부 수험생들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며 특허청의 행정처리에 강한 불만을 토로.
이들은 지난달 28일 찬반 비율이 190대170이었으나 1일에는 707대310, 2일에는 1320대403으로 3배 이상 벌어졌다며 동일인이 여러번 투표할 수 있도록 한 맹점을 이용해 특허청 일부 직원들이 몰표를 던졌다고 주장.
이에 대해 특허청 관계자는 『당초 반대표가 많이 나오면 시험 과목 조정안에 대해 재검토할 계획이었다』며 『하지만 이번 결과에 따라 당초 개정안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해명.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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