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통신이 발달하면서 e메일이 중요한 의사교환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e메일을 사용하면서 상대방을 짜증스럽고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e메일을 주고받는 나름의 에티켓을 소개한다.
우선 본문 내용은 간결하게 쓴다. 늘어진 내용은 상대방을 지루하게 할 뿐만 아니라 쉽게 질리게 할 수 있다.
제목을 쓸 때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제목을 달아주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본문을 작성할 때는 서두에 본인의 이름이나 신분을 밝히고, 받는 사람이 읽기 편하게 편집하는 것이 예의다. 한 줄은 70자를 넘지 않도록 하고 단락에 따라 한 줄씩 빈 공간을 삽입해 읽기 쉽도록 작성한다.
편지쓰기 윗란을 보면 「참조」란이 있는데 내용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의 ID를 기입해서는 곤란하다. 메일 수신자는 자신이 수신자로 지정된 경우 정독하고 참조로 된 경우 속독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수신자와 참조자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편지의 시각적인 편집도 해볼 만하다. 글자폰트·색깔·크기 등에 차이를 두거나 표를 만들어 보내면 편지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메일의 용량은 최대한 줄여 보낸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파일첨부를 피하고 본문 내용에 붙여주는 게 좋다.
<과학기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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