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일 향후 증시가 악재에 대한 내성이 확보돼 있어 상승으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각 산업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10개를 선정·발표했다. 종목은 경쟁력 항목에 가중치를 두고 선정됐으며 10개 기업 중 정보기술(IT) 기업은 7개가 포함돼 있다.
신영증권은 또 이달 증시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구조조정 효과와 기업실적 개선이 지속중이고 △현재의 주가수준이 장기간 하락으로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으며 △정부의 강력한 금융시장 안정의지로 투자심리가 안정되고 있는 것 △외국인의 이탈 가능성이 낮아지는 점 등을 들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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