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폰에서 적용 가능한 자바SW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1일 CDMA폰에서 적용이 가능한 자바SW 「ez-jab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SW는 PC의 웹브라우저에서만 지원되던 자바기술을 CDMA 이동전화용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z-java」는 플래시메모리 300KB와 메인메모리 64KB밖에 차지 않아 휴대폰에 적용할 경우 Java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된 게임과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이 SW가 장착될 경우 휴대폰에서 기존 게임은 물론 각종 아케이드게임, 어드벤처게임, 롤플레잉게임, 시뮬레이션게임, 머드게임 등 수천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텔레콤은 미국, 일본 및 국내의 게임업체와 제휴해 올 연말까지 총 2000여 종류에 이르는 Java 게임을 자사 무선인터넷서비스를 통해 제공키로 했다.
LG텔레콤은 「ez-java」를 오는 7월 말부터 출시하는 일부 단말기에 장착,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LG텔레콤은 「ez-java」를 오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ava One Developer Conference」에 출품,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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