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학장 김향란)이 개교 40주년 기념행사 예산 전액을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과학대는 1일 IMF사태 이후 가계가 어려워진 학생들을 돕기 위해 개교 기념행사 비용으로 책정한 1억5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대학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소년·소녀가장, 30세 이상의 만학도 등에게 장학금을 우선 지급하는 한편 지급액을 1인당 45만원 이하로 제한해 재학생 5000여명의 10%인 500여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다채로운 개교 기념행사도 의미가 있지만 소모적인 성격이 짙어 장학금으로 사용키로 했다』며 『가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5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6
[ET특징주] 치매약 '키순라' 국내 허가 기대감… 듀켐바이오 주가 21%↑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속보코스피 6%·코스닥 7% 급락…동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
9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10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