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정보이용능력 제고를 위해 한달간 계속되는 제1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이 6월 1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을 비롯한 정보통신 관계인사 1100여명이 참석하는 이 기념식에서는 정보문화대상을 비롯, 진흥상 등을 수상한다.
또 한국통신 김수형 인터넷시설단장과 동아대 한계섭 경영대학원장이 각각 동탑 및 홍조근정훈장을 받게 되고 데이콤 김우한 상무 등이 산업포장을 받는다. 포상자 명단 28면
이밖에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정보통신부장관 표창 20명 등이 그간 국가사회 정보화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 제4회 정보화추진 종합전시회가 개최된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