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아시아 지역의 정보기술(IT) 관련 제품 보급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일본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컴퓨터(PC), 유선전화, 이동전화, 인터넷 접속서버 등 4개 품목의 보급률을 비교한 결과 싱가포르가 평균지수 62로 홍콩(57), 일본(56), 대만(55), 한국(53) 등을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특히 컴퓨터 보급률이 높아 올해안으로 보급률이 약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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