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물산(대표 김성진)은 DDR 기능이 추가된 마우스 패드(모델명 핑커패드)를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핑커패드」는 평소에는 마우스 패드로 사용하다가 게임을 할 때는 DDR 패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DDR이 발로 구르는 방식인 것과 달리 손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기존 DDR 프로그램에 정통한 마니아는 물론 어린이와 중장년, 장애인들까지 DDR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반 PC에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3443-3095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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