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업들의 에너지 소비 실태 및 절약 실적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산업자원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의·경영자총협회·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 5단체에 대해 국내 기업들의 에너지 소비 실태 점검 방침을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자부는 이날 경제 5단체 담당 임원들을 과천청사로 불러 에너지 절약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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