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숭아트센타(대표 김옥랑 http://www.dsartcenter.co.kr)는 27일 외화 「아름다운 사람들」 배급을 시작으로 영화 수입·배급사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호세 루이 코에르다 감독의 「나비의 혀」를 7월에 배급하고 10월에는 일·불 합작영화인 「히로시마 내사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는 약 6편 내외의 영화를 수입·배급한다는 방침아래 판권확보에 부심하고 있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전용관 성격에 걸맞은 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수입·배급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일단 올해에는 3편 정도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숭아트센타는 지난 97년 일본과 프랑스 합작영화인 「히로시마 내사랑」을 수입하면서 영화배급사업 참여를 추진해 왔으나 일본영화에 대한 수입제한으로 미뤄져왔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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