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 2·4분기 국산신기술(KT마크)인정을 위한 예정기술 38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정기술은 전기전자분야가 엔시스의 「AVR기능을 갖는 싱크로너스 라인 인터액티브 무정전 전원장치」 등 10개 기술로 가장 많고 정보통신분야가 디에스아이의 「산화막 기판을 이용한 WLL용 RF 송수신단 다중칩모듈」 등 9개 기술, 기계분야는 성일기계의 「Universal 강철관 제작기술」 등 7개 기술, 건축·토목·환경분야는 바이오텔의 「전기화학식 산소 가스센서」 등 5개 기술, 화학·생명분야는 공신개발의 「비닐벽지 원지용 난연제 제조기술」 등 4개 기술, 소재분야는 세광에너지의 「백색특수도료 도장방식에 의한 형광등용 고조도반사판의 제조기술」 등 3개 기술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전체의 79%인 30개 기술, 대기업이 21%인 8개 기술이 선정됐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