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중소제조업체의 전반적인 경영상황은 생산 및 판매의 안정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금사정과 채산성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17일 종업원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제조업체 130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 「1·4분기 중소제조업경영실태조사」결과, 생산BSI는 전분기(131)보다 다소 낮은 121을 기록했으나 내수의 안정적 증가와 수출호조에 힘입어 120대의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관련 산업의 호황으로 전기·통신(144) 업종의 생산호조가 두드러졌으며 조립금속·기계장비(141), 의복·가죽(139) 업종의 생산도 크게 증가했다.
자금사정BSI는 88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채산성BSI도 전분기와 비슷한 96을 기록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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