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복지관련 전문 인터넷방송 ILITV(대표 박세훈)가 인터넷방송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원하는 인터넷방송을 채널별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채널바 프로그램 「이리바(ILIBAR)」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ILITV가 개발한 이리바는 이용자가 자주 접속하는 인터넷방송 사이트를 미리 지정하면 매번 웹사이트에 접속할 필요없이 미디어서버에 직접 연결, 콘텐츠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이리바를 내려받아 채널을 선택해 방송을 시청하면 사이버머니가 적립돼 ILITV 웹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스타물품 경매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리바는 또 채널 서비스 외에 메신저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AOD 서비스 및 VOD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ILITV 사이트(http://www.ilitv.net)는 20일 첫선을 보인다.
한편 ILITV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개국행사로 20일 KBS와 함께 한국수양부모협회 위탁아동돕기 후원모금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상파 방송국에서 각종 모금행사와 ARS 모금을 진행하고 ILITV가 인터넷을 통해 연예인이나 정·관계 인사의 소장품 경매모금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하게 된다. ILITV는 이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수양부모협회에 기탁키로 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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