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의약정보 벤처기업 팜밴(대표 신현택 약학부 교수)은 인터넷을 통해 전문의약정보를 제공하는 전국적 약국 체인망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팜밴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체인 제1호점을 개설한 것을 비롯, 현재 전국 27개 시범 모델약국을 운영중이며 연내 500개, 내년말까지 1000개 약국을 체인망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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