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국제보안시스템전시회(IFSEC2000)에 국내 보안시스템 관련업체들이 한국공동관을 구성, 참가한 결과 기대 이상의 큰 수확을 올렸다.
14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전자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공동관을 설치, 코멕스 등 12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찾은 바이어수는 2000명을 넘었으며 수주계약액만도 148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인 우리 제품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서버를 내장한 일체형카메라, PC를 이용한 홈오토메이션시스템, DVR(Digital Video Recorder) 등 10여종에 달했다.
전자산업진흥회는 이번 한국공동관 운영이 기대 이상의 높은 반응을 얻게 됨에 따라 자체 전시회 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한국관 설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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