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체인 MP3(http://www.MP3.com)가 저작권 분쟁에 휘말려 10일(현지시각) 음악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C넷(http://www.news.com)에 따르면 MP3는 현재 진행 중인 저작권관련 소송이 해결될 때까지 대형 음반회사가 제작한 음반에 수록된 음악들이 전송(다운로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5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MP3는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회원들에게 인기 음악을 압축파일로 제공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주 뉴욕 지방법원의 제드 래코프 판사는 수 만 장의 인기 음악앨범을 구입, 서버에 음악파일로 복제한 뒤 이를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MP3 서비스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렸다.<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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