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환경경영정책연구센터(소장 안병훈 교수)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환경경영스쿨과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연구를 수행키로 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UC 샌타바버라대학 환경대학원(Bren School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Management)에 설치된 환경경영스쿨은 UCLA 앤더슨스쿨, UC버클리 하스스쿨 등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5개 경영대학원 연합체가 공동운영하는 환경경영과정이다.
테크노경영대학원은 이번 환경경영센터간 협정을 계기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진 상호교환 및 다양한 환경관련 분야의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