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은행과 산와은행, 사쿠라은행 등 일본의 주요 3개 은행이 PC나 휴대폰, 게임기 등 어떤 인터넷 단말기로도 전자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개발,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지금까지는 특정 단말기에 전자결제를 처리하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했지만 새 시스템에서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주식이나 보험상품, 일용품 등을 네트워크를 통해 구입하고 상품대금을 즉석에서 은행계좌에서 인출, 결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다양해지고, 소비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터넷 결제의 보급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3개 은행의 신서비스에는 사쿠라은행이 주도하는 네트워크 전업 재팬넷은행과 DLJ디렉트SFG증권 등 금융기관 이외에 잘팩 등 여행사도 참가할 예정이다. NTT도코모, 리크루트 등도 신결제시스템의 도입을 검토중이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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