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터넷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가족사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인 「패밀리넷(http://www.secfamily.co.kr)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생활정보·동호회·제품 구매정보 등을 제공하는 가족공통서비스 △좋은 부모·결혼 정보를 제공하는 임직원 참여공간 △인터넷 교실·유아 정보를 제공하는 배우자 참여공간 △자녀가 직접 참여하는 자녀 참여공간 등 총 4개 영역으로 나눠져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디지털·인터넷 시대의 급변하는 정보사회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임직원 가족에게 필요한 생활정보와 자녀교육·결혼·이벤트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회사가 갖고 있는 방대한 정보 자산과 복지 시설을 온라인상에서 임직원 가족에게 제공해 「가족」과 「회사」간의 유대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부모 참여공간」도 만들고 이와 함께 가족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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