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통계협력회의가 4일 정부대전청사 통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통계청은 현재 개발중인 환경통계 관련 현황에 대해 자료를 교환하고 환경계정 작성의 필요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양국은 또 오는 2001년과 2003년 각각 한국과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통계대회 개최와 관련,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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