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링크커뮤니케이션(대표 이현철)은 LG이빌리지에 1차 영화부문 협력사로 참여해 올해 25만 가구로 예상되는 사이버아파트 단지에 위성인터넷 영화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링크는 이현철 사장이 지난해 영화관련 콘텐츠제공자(CP)였던 인터넷서비스코리아와 지난해 8월 유료영화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만든 씨네파크를 법인으로 등록한, 위성인터넷을 이용한 영화콘텐츠 업체다.
회사설립과 함께 MPEG2 수준의 고화질 화면을 제공하기 위한 디코딩 기술 개발에 착수, 지난 1월 1차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아이링크가 주력하는 사업은 인터넷영화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씨네(http://www.icine.com)와 위성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스카이클럽(http://www.skyclub.net)이다. 최근에는 양대 영화배급사인 씨네마서비스와 씨제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비디오 출시 전 판권을 확보했다.
또한 최신작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동주택단지나 PC방, 비디오방 등에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00여 비디오감상실을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비디오감상실협회와 공동으로 비디오감상실의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스카이클럽에서 국내 영화 개봉작의 70%를 비디오 출시 전에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이링크 이현철 사장은 『위성인터넷망을 이용한 영화 디지털 배급사업에 주력해 1년 안에 인터넷 이용자들이 망 종류에 관계없이 고화질의 영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최대 60개 위성인터넷방송 채널을 제공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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