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아파트>솔루션업체 전략-신텔정보통신

신텔정보통신(대표 김상돈 http://www.cintel.co.kr)이 개발해 출시한 「패킷크루즈 i2one」은 소호(SOHO)용 인터넷 전용 장비다. 이 제품은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라우터·방화벽·캐싱·웹·전자우편·게시판·동적 IP어드레스 할당(DHCP) 등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박스에 통합, 가격을 낮추면서도 관리의 효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전자우편과 게시판, 동별 홈페이지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관리자에게는 사용자 인증과 보안 기능, 불법사용자에 대한 서버이용 제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동작 관리와 계정 관리, 시스템 관리 등에 웹을 통한 원격지 관리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자는 물론 인터넷망 관리 사업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급증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이 협소해져 속도가 느려질 경우에 대비해 웹캐싱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부하를 방지했으며 IP의 효율적 사용기능을 탑재해 IP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동시처리 커넥션수는 1000건이며 캐시능력은 초당 300리퀘스트다.

신텔정보통신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시스템 관리자와 핫라인체제 및 원격장애처리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 장애시 즉각 대처해준다.

이밖에 이 회사는 로컬 서버 설치 및 유지보수 담당자를 대상으로 각종 서버 설치 및 운용방법과 장애 대처요령, 각종 인터페이스 사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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