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대표 김영남 http://orion.co.kr)는 중국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26일부터 나흘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컴덱스차이나 2000」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이번 전시회에 독자 전시장을 꾸며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평면 브라운관·모니터용 브라운관(CDT) 등을 출품해 지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3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상하이 인근에 CDT공장을 완공하는 대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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