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무선사업부(http://www.attws.com)가 미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C넷」에 따르면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미 증시 상황에도 불구하고 AT&T는 당초 예정대로 26일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무선사업부를 상장할 예정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터넷업체인 알타비스타를 비롯, 17개 업체들이 주식공모를 취소 또는 연기한 상황이라 AT&T의 IPO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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