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9일 러시아 최대 과학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와 자매결연 등 국제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25∼27일 권선택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해 양 도시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교류협력 의향서를 교환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기간중 러시아의 우수한 첨단과학기술을 저비용으로 지역 중소 벤처기업에 공급하는 방안과 지역대학생을 러시아 현지의 우수대학에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토록 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보시비르스크는 수물과학과 기계공학·화학·생물학·지구과학 등 100여개의 첨단 연구소와 기술설계시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및 관련 연구소 7개가 집적돼 있는 러시아 과학기술의 메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회 WTA 대전테크노마트에 노보시비르스크의 과학아카데미 과학자들이 참여, 교류협의 의향을 밝혀왔다』며 『대표단을 파견해 양 도시간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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