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지난 96년 수준으로 크게 올라섰다.
스위스 국가경영개발원(IMD)이 세계 47개국을 대상으로 국제화수준, 국내경제활력, 정부행정부문, 과학기술부문, 인적자원, 기업경영 등 8개 부문에 걸쳐 조사한 「국가경쟁력평가」 분석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지난 99년 38위에서 올해 28위로 지난 96년(27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국내경제활력은 지난해 43위에서 올해 19위로 올라섰으며 국제화 수준 역시 지난해 40위에서 30위로 높아졌다.
또 과학기술부문의 경우 지난해 28위에서 22위로 IMF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며 인적자원부문에서는 지난해 31위에서 26위로 올라섰다.
정부행정부문의 경우 지난해 37위에서 올해 26위로 올라섰으며 금융환경부문은 지난해 41위에서 34위로 회복됐고 경제기반시설은 30위에서 31위로 한단계 내려앉았으며 기업경영부문은 지난해 42위에서 33위로 올라섰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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