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http://www.sanyo.co.jp)의 전지부문 자회사인 소프트에너지컴퍼니는 올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니켈수소전지의 생산능력을 월 3500만대에서 4000만대, 리튬이온전지는 1000만대에서 1500만대로 각각 늘린다고 「전파신문」이 전했다.
소프트에너지컴퍼니는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10% 증가한 3000억엔으로 잡았다.
특히 태양전지, 리튬폴리머전지, HEV용 니켈수소전지의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오는 2003∼2005년에는 이들 신규 분야의 매출을 25%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