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국 조선족 상공인과 교류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중국 조선족의 경제발전을 돕고 한국기업과의 무역을 확대시켜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중진공은 23일까지 2주동안 재외동포재단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중국 조선족 공무원 및 기업인 33명을 초청, 시장 경제체제와 경제 자립기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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