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 지원단」을 만들어 희망 중소기업에 대해 최고 20일간 현장에서 직접 기술자문과 애로를 해결해주고 소요비의 80%(최고 300만원)까지 무상 지원키로 했다.
충북중기청은 또 중소기업 대표의 정보화 의욕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 e메일 갖기 운동」을 펴고 올 하반기부터는 자금·기술·벤처 등 모든 정부 지원시책 요청 때 기업 대표자의 e메일을 기재토록 할 방침이다.<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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