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공중전화기를 개발해놓고 다이얼패드 접속문제로 새롬기술과 신경전을 벌여오던 디맥스코리아(대표 이강훈 http://www.dmaxkorea.co.kr)가 유무선 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 무한넷(대표 김영환 http://www.moohan.net)과 전격적으로 제휴, 귀추가 주목된다.
두 업체는 7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 디맥스코리아 무료공중전화를 무한넷의 무료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인 핫라인에 접속하고 향후 마케팅·경영 전략 등 사업 전반에 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디맥스코리아와 새롬기술 측이 줄다리기를 해 온 「선사과 후협상」 문제가 전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디맥스코리아의 무료공중전화서비스는 일단 무한넷의 핫라인이라는 무료 인터넷전화 프로그램을 통해 5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무한넷은 부산에 위치한 인터넷전화 프로그램 개발 벤처업체로 지난달 자체 개발한 인터넷폰 프로그램 핫라인이 정보산업연합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추천작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디맥스코리아와 무한넷은 조만간 실무모임을 갖고 상용 서비스 개시에 대한 준비작업을 공동 진행하고 웹투폰의 통화음질상 결함을 최대한 보정함으로써 서비스 초기부터 통화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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