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 선정하는 인터넷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타 대학 보육센터와 차별화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인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교육 및 연구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대 인터넷경영연구센터(http://www.kimcenter.org) 남영호 센터장의 새천년 센터운영 마스터플랜이다.
특히 지난해 3월 제1기 전자상거래 전문경영과정을 개설한 이후 현재 운영중인 웹 마스터 초급과정과 고급과정, 전자상거래 몰 마스터과정, e-Business 최고경영자과정, 전자상거래 전문경영과정, 인터넷 마케팅 Quick Start과정 등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심층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물론 과정별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Business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기업을 포함, 모든 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필요한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실무 등 인터넷 비즈니스를 기초에서부터 실전전략까지 교육한다.
인터넷 마케팅 Quick Start과정에서는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기획·전략·광고 등 구체적 실무강의와 함께 시장동향 대응방법, 회사성장방법 등을 관련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한다.
교육과 양대 축을 이루는 연구부문은 e-Business에 진입하려는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심층적이고 다면적 분석 및 접근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지식창출 연구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37개 업체를 입주시켜 보육사업을 시행중인 센터는 삼일회계법인과 MOU 교환을 통해 국민인터넷 벤처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보육실을 확장하는 한편 벤처캐피털자금 도입계획도 세우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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