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http://www.hitachi.co.jp)와 통산성 산하의 기술연구조직인 「최첨단전자기술개발기구」는 「수직자기기록」이라는 신기술을 공동으로 개발, 컴퓨터의 데이터축적에 사용하는 하드디스크(HD)의 기록밀도를 1평방인치당 52.5Gb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수직자기기록기술이란 디스크의 기록층에 세로방향으로 정보를 집적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가로방향기록방식과 비교시 좁은 영역에 많은 정보를 집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개발로 인해 직경 1인치(2.54㎝)의 작은 디스크에도 약 5GB까지의 용량을 기록할 수 있게 됐다.
히타치는 이 기술을 응용, 2년 후 1평방인치당 80∼100Gb의 기록밀도를 실현, 제품화한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밀도는 미국 리드라이트사의 1평방인치당 50.2Gb였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프랑스 크기 초대형 태풍 '바비' 중국 상륙… “200만명 피난길”
-
2
“드론 아닌데 난다”…헬륨으로 떠다니는 반려 로봇
-
3
“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韓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부러운 뉴요커
-
4
'월드컵 돌풍' 카보베르데 영웅 '보지냐' 이름 딴 '신종 바다달팽'이 생겼다
-
5
이란 “미국과 '존립을 건 전쟁' 불사하겠다”… 에너지 공급망 위협
-
6
'최소 450억' 티라노 화석, 경매에 등장한다… “가장 완벽에 가까운 표본”
-
7
[테크 차이나] BYD, '친 맥스' 공개…다이너스티 라인업 세대교체 본격화
-
8
“잠이 보약”은 사실이었다…비만·당뇨·치매 부르는 '이 습관'
-
9
발사하자 빙글빙글 회전한 기관총…러시아군 훈련 '아찔'
-
10
쪼그려 앉아 용접까지…산업 현장 투입 앞둔 휴머노이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