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제일테크전자(대표 지만경)는 자사가 개발한 맞춤형 CD판매기 「CD쿠커(CD Cooker)」를 미국의 VWS 인터내셔널사에 4년간 총 460억원 규모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부터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서 4년간 총 1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물량을 포함해 올해 CD쿠커의 수출액이 1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만경 사장은 『VWS 인터내셔널사에 4년 동안 수출이 손조롭게 이뤄지면 향후 10년 동안 수출을 계속하기로 계약서상에 명시했으며 미국 외에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CD쿠커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D쿠커는 커피 자동판매기처럼 고객이 선택한 음악이나 뮤직비디오를 본인의 음성까지 곁들여 즉석에서 CD에 담아주는 맞춤형 CD판매기로, 국내에서는 PC방과 팬시점에 설치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일테크전자는 조만간 CD쿠커에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화면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 「미리듣기」 「미리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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