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한 사이버 증권거래에도 공인인증서비스가 4월부터 본격 도입된다.
나스닥코리아(대표 이원오)와 한국증권전산(대표 김경중), 재익정보통신(대표 박춘) 등 3사는 인터넷 TV를 통해 이뤄지는 사이버 증권거래는 물론 다양한 인터넷 전자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인인증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TV를 통한 사이버 증권거래에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공인인증 서비스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은 한국증권전산이 공인인증서로 발급한 스마트카드를 나스닥코리아의 세트톱박스에 연결해 안전하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다. 재익정보통신은 스마트카드 단말기와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고객들은 이 스마트카드만 있으며 가정은 물론 스마트카드용 세트톱박스가 설치된 곳에서는 어디에서든 TV를 이용해 인터넷에서 안전하게 증권거래와 부가적인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3사는 『이 서비스가 정착될 경우 그 동안 사이버거래에서 문제로 남아있던 「사용자 인증, 정보거래의 위·변조 여부 및 거래부인」의 문제 해결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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