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본격화

금강기획(대표 채수삼 http://www.creative.diamond.co.kr)이 애니메이션 「꼬마요정 레미(원제 Ojamajo Doremi)」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나선다.

완구·문구·팬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인 금강기획은 각종 기획상품도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금강기획측은 이 사업을 위해 3일부터 MBC를 통해 이를 TV시리즈물로 방영하고 방송시간 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퀴즈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서울문화사를 통해 단행본을 출간하는 등 「꼬마요정 레미」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꼬마요정 레미」는 일본 도에이애니메이션사가 99년 제작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낮은 시청시간대에도 불구하고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지난해말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캐릭터를 새 단장해 본격적인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해 온 이 회사는 올해 「사이보그 네로」 등 해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확보하고 두편의 국산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금강기획의 박기종 부장은 『캐릭터 개발, 시나리오 구성 등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기획력이 미비한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프리 마케팅이 요구된다』며 『향후 캐릭터와 연계한 애니메이션 사업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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