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00원대의 환율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0일 전자산업진흥회는 회원사 77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환율변화가 전자제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98%가 적정환율을 1194원으로 대답했으며 70%가 1097원이 손익분기점 환율이라고 응답했다. 또 수출포기 환율은 980원이라고 대답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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