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 http://www.lgic.co.kr)이 맥슨전자(대표 손명원 http://www.maxon.co.kr)의 우선인수 대상자로 확정됐다.
제일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은 29일 제일은행 본점에서 채권단 회의를 갖고 맥슨전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LG정보통신과 씨앤아이·기라정보통신·코맥스 컨소시엄 가운데 LG정보통신을 우선인수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다음달 3일 LG정보통신과 맥슨전자 주식 양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오는 13일을 전후해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일정대로 협상이 이뤄질 경우 LG정보통신은 맥슨전자 주식의 62%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부상하게 되며 맥슨의 금융기관 차입금 3000억원의 일부를 대신 갚게 된다. 또 향후 맥슨전자가 발행한 전환사채 미전환분이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LG정보통신의 지분율은 57%에 이를 전망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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