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삼성생명·삼성카드 등 삼성그룹 금융 관련 계열사 출신 인력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I &G기술투자(대표 이문종)가 최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
I &G기술투자는 삼성화재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코리아밸류에셋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문종씨(35)가 대주주로서 20%인 20억원을 출자하고 두인전자(5%)·동양증권 등 법인 및 개인 등이 나머지 80억원을 출자, 납입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됐다.
I &G기술투자는 올해안으로 1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 21세기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과 바이오텍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I &G라는 상호는 Internet과 Generic의 머리글자다.
I &G측은 『관련회사인 코리아밸류에셋과 동양증권 등을 통해 자본 투자는 물론 인큐베이팅·경영컨설팅·마케팅지원·기업공개 등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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