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닌텐도는 「플레이스테이션 2」를 내놓은 소니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전화와 게임기를 일체화한 차세대 「게임보이」를 내년에 출시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닌텐도는 이동전화 제조업체와 협력, 자체 개발한 게임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새 게임기의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닌텐도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소프트웨어인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친구들끼리 이동전화를 통해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쿄=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