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 http://lotte.shopping.co.kr)은 이달부터 신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급여명세서를 없애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이번에 도입하는 신인사시스템은 인사관리 업무의 합리성을 향상시키고, 인적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직원들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사무실은 물론 집에서도 인터넷(http://www.insa.dpt.co.kr/insaweb)을 통해 개인신상과 관련된 자료의 조회와 수정은 물론 급여확인, 퇴직금누계, 연말정산 등을 할 수 있다.
<엄성섭기자 smartgu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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