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구조조정조합 출자금 운영계획을 확정짓고 조합 출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총 출자규모는 300억원이며 출자 대상은 존속기간 3년 이상, 조합 결성총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에 투자할 구조조정조합이다.
중기청은 조합당 지분의 10% 안팎인 25억∼50억원의 재정자금을 출자하면 총 3000억원 가량의 구조조정 재원이 마련돼 이중 절반인 1500억원 가량이 중소기업에 투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기청은 특히 그간 투자대상에서 소외된 비상장 미등록 중소기업, 부품 및 소재산업 중소기업, 지방 중소기업, 화의 또는 회사정리절차중인 중소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이를 출자 요건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12개 구조조정회사와 4개 구조조정조합이 모두 97건 3117억원 규모의 투자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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