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공동대표 김상배·이인우)이 국내 ISP업체 중 최초로 호스팅 가입자 1만명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는 자체 데이터센터인 TT넷센터(http://tt.co.kr)에 지난 9일 1만114번째 호스팅고객을 유치해 1만여 고객을 확보했으며, 이에따라 국내 ISP 호스팅서비스의 70%를 차지했다.
오늘과내일은 1만여 회원 중 「co.kr」도메인이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com」도메인도 21%수준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전체 호스팅 도메인 중 파킹도메인도 18%로 나타나 매매를 목적으로 한 경우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자상거래용 도메인으로는 「co.kr」와 「.com」이 61%와 34%로 각각 나타났다.
전체등록도메인 중 「.com」 「.net」 등 국제도메인은 지난해 7월 18%, 10월 29%에 이어 올해 2월에는 37%로 나타나 국제도메인 선호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