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해 새로 시작하는 21세기 프런티어연구사업 중 나노기능소자개발업 등 3개 연구사업의 1차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8명이 신청한 「나노기능소자개발사업」의 경우 △박영준 교수(서울대) △김희중 박사(KIST) △이조원 박사(삼성종합기술원) 등 3명을, 4명이 신청한 「국내 자생식물 다양성의 산업적 이용기술개발사업」의 경우 △박영인 교수(고려대) △조정혁 박사(KIST) △정혁 박사(생명연) 등 3명을, 9명이 경합을 벌인 「폐기물자원화·재활용기술개발사업」의 경우 △권영배 박사(기계연) △김동찬 박사(에너지연) △이강인 박사(자원연) 등 3명을 각각 후보자로 선정했다.
과기부는 이들 후보자를 상대로 면접을 거쳐 오는 28일 사업단장을 최종선정할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2
'코인 예치' 스테이킹 시장 뜬다…386조 '훌쩍'
-
3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4
[이슈플러스] '실손보험 개혁안' 두고 의료계 vs 보험업계 평행선
-
5
빗썸 KB행 신호탄…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지각변동' 예고
-
6
[이슈플러스] 1·2세대 실손도 '위험'…법 개정해 기존 계약까지 뒤집는다
-
7
은행 사활건 기업·소호대출, 디지털뱅킹 전면 부상
-
8
새해 첫 자금조달 물꼬튼 카드업계…“금리인하기, 내실부터”
-
9
'금융사기 뿌리 뽑자' 은행권 보안 솔루션 고도화 움직임
-
10
[ET라씨로] LA산불에 기후변화 관련株 급등… 케이웨더 2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