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문 인터넷방송 ‘밥티브이’ 설립

반도체 장비업체인 디아이(대표 박원호)는 14일 오전 리츠칼튼호텔에서 청소년 대상 무료매거진 발행업체인 마이밥(대표 이홍복)과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 청소년 전문 인터넷 방송국인 「밥티브이(http://www.bobtv.co.kr)」를 설립키로 했다.

오는 5월 1일 개국할 「밥티브이」는 마이밥과 디아이의 인터넷 교육방송 사이트인 에듀캐스트(http://www.educast.co.kr)와의 제휴를 통해 중고생 기자단 및 리포터를 활용해 무료 회원제 인터넷 방송국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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