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정보시스템(GIS) 업체인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은 포항제철 계열사인 포스콘(대표 최휘철)과 공동으로 지역정보화 및 시설물관리 등 첨단 GIS 시장 개척에 나선다.
두 회사는 최근 한국공간정보통신이 보유한 GIS 분야의 기술 및 노하우와 포스콘의 자동화 설비부문 마케팅 능력을 결합해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GIS 시장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새주소부여사업, 도시정보시스템(UIS) 구축, 환경 및 재난방재 관련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국내외 철강 플랜트의 시설물관리 부문에 대한 개발 업무에서도 상호 제휴하기로 했다.
한국공간정보통신은 각종 2차원 지리정보를 도시시설물이나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은 물론 첨단 여행자 정보안내 및 점포 고객관리 등 일반 생활용 GIS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태로 3차원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GIS 전문 벤처기업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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