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가 한국통신프리텔의 전산센터를 시스템 무중단 상태에서 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EMC의 데이터 복제·정보보호 소프트웨어(SW)인 SRDF와 타임파인더 등 재해복구솔루션으로 한국통신프리텔의 목동 백업센터를 잠정적으로 주시스템으로 운용하면서 서비스 중단없이 일산 전산센터로 이전했다.
통신업체의 경우 하루 업무 중단시 막대한 영업손실을 입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고객 서비스 중단없이 온라인을 유지하며 원거리 이중화를 이루면서 혹시 모를 장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 복구방안을 미리 준비한 상태에서 이전을 완료했다고 한국EMC측은 설명했다.
한국EMC의 이번 한국통신프리텔의 전산센터 이전은 아시아나항공과 신한은행에 이은 세번째 성공사례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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