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PC통신 등을 이용한 사이버테러에 대처하기 위한 신고전화번호가 118번으로 확정됐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테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정보보호센터 내에 사이버테러신고센터를 설립하고 4월부터 118번으로 신고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118신고전화를 이용하려면 서울에서는 국번없이 그냥 번호만 누르면 되고 지방에서는 서울지역번호 02을 먼저 눌러야 한다.
정통부는 내년부터 전화회선을 대폭 확충, 지방에서도 국번없이 118신고번호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사이버테러 신고센터는 사이버테러 신고뿐 아니라 효과적인 퇴치법과 피해방지를 위한 상담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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