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장비업체들이 잇따라 삼성전자에 반도체검사장비를 공급한다.
7일 디아이(대표 박원호 http://www.di.co.kr)와 미래산업(대표 정문술 http://www.mi-rae.co.kr)은 최근 각각 반도체검사장비인 번인(Burn-in)시스템과 테스트핸들러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디아이가 공급하는 번인시스템은 반도체 제조과정의 최종 패키지 작업 후 고온 등 악조건에서 칩의 불량유무를 검사하는 41억원짜리 장비로 삼성전자에는 5월 초까지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미래산업의 테스트핸들러는 고속으로 메모리소자를 검사하는 장비로 공급가격은 63억원 상당이며 다음달까지 삼성전자에 공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제품 공급을 계기로 자사 제품의 성능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고 보고 이를 계기로 공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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